[앵커의 마침표]때로는 멈출 줄 아는 지혜

  • 4개월 전


윤석열 대통령, 오늘 아홉 번째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이태원 특별법 이었죠.

역대 가장 많이 거부권을 행사한 대통령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을 세 번째, 형사 고발했습니다. 

임기 중인 대통령은 내란과 외환죄 아니면 형사 소추할 수 없지만 또 한 거죠. 

벌써 9번의 거부권과 3번의 고발. 

마주보고 달리는 기차 같죠.

아슬아슬합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때로는 멈출 줄 아는 지혜.]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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