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개월 전
국민의힘 "예금자 보호한도 5천만원→1억원 상향"

국민의힘이 예금자 보호한도 증액 등 서민들과 소상공인 지원을 골자로 한 3호 공약을 오늘(30일)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총선공약개발본부는 오늘(30일) 예금자보호한도를 현행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리고,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재형저축을 다시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점포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사용액의 50%를 소득공제 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직접 지원을 위해선 소상공인 보증·정책자금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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