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전했던 김승한 전 KBS 아나운서 별세
1970∼1980년대 극장에서 영화가 시작되기 전 꼭 나오던 '대한뉴스'를 전했던 김승한 전 KBS 아나운서실장이 87세를 일기로 오늘(15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TV가 도입되기 전인 1965년부터 KBS 라디오 정오뉴스와 '대한뉴스'를 진행했으며 88올림픽 행사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습니다.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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