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개월 전
울산 대왕암공원에도 스프레이 낙서…경찰 수사

울산 유명 관광지인 대왕암공원 기암괴석에서 발견된 스프레이 낙서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지난 3일 대왕암공원 한 바위에 파란색 스프레이로 '바다남'이라고 적힌 낙서가 발견돼 지자체가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낙서가 적힌 바위는 공원 전망대에서 맨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거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할 계획입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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