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최대주주' 블리츠웨이, 연예매니지먼트사 합병

  • 7개월 전
'주지훈 최대주주' 블리츠웨이, 연예매니지먼트사 합병

배우 주지훈이 최대 주주로 있는 코스닥 상장사 블리츠웨이가 연예 매니지먼트사 에이치앤드 엔터를 흡수 합병합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블리츠웨이는 다음달 10일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열고, 내년 2월 14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블리츠웨이는 인형과 피규어 등을 제조하는 회사이며, 에이치앤드 엔터에는 배우 주지훈과 정려원, 천우희 등이 소속된 연예 매니지먼트사입니다.

앞서 지난달 22일 장 마감 후 합병 결정을 공시했던 블리츠웨이는 다음날 개장 직후 주가가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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