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위 '부산 촌동네' 발언 번복 관광공사 부사장 고발

  • 8개월 전
문체위 '부산 촌동네' 발언 번복 관광공사 부사장 고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국정감사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문체위는 어제(31일) 전체회의에서 이 부사장 등 증인 6명에 대한 고발 안건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습니다.

이 부사장은 지난 달 19일 국감에서 부산을 '촌 동네'라고 언급했다는 야당 지적에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가 녹취가 공개돼 사과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관광공사 #위증 #부산_촌동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