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 "가자지구에서의 휴전 없을 것"

  • 8개월 전
이스라엘 총리 "가자지구에서의 휴전 없을 것"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국제사회의 휴전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0일 전시내각 회의를 주재한 네타냐후 총리는 회견에서 "가자지구에서의 휴전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휴전 요구는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항복하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지상작전과 하마스에 대한 압박이 이스라엘 인질 석방에 대한 유일한 희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채린 기자(chaerin163@yna.co.kr)

#가자지구 #이스라엘 #하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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