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아파트 괴한 침입…문 앞에 칼·토치 두고 갔다

  • 7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10월 13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정혁진 변호사,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김종석 앵커]
아직 저희가 실물 사진, 실제로 어떤 사람이 어떤 토치를 갖고 넣었는지는 사진을 저희가 입수하지는 못했기 때문에. 대략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 정도의 화면 구성을 저희가 해봤고요. 이현종 위원님. 한 장관 집 현관 앞에 이렇게 보이는 점화용 토치 여러 점, 그 흉기까지 발견이 됐다. 어떻게 좀 보셨어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참 이게 지난번에도 한동훈 장관 미행해서 보도했던 그 유튜브 매체가 있었는데요. 이번 같은 경우는 아주 이 흉기와 토치. 토치라고 하는 것이 이제 가스로 해서 불붙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맞아요.) 저것을 이제 집 앞에다 놓았다. 굉장한 협박성의 저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렇게 보이는데요. 아마 저것이 이제 한동훈 장관 법무부에 대한 이제 그 국정감사가 있는 날, 그날 아마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렇게 지금 정치 자체가 워낙 한동훈 장관에 대해 지금 야당이 탄핵을 하겠다. 이런 지금 홍익표 원내대표가 그렇게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이제 이재명 대표 영장이 기각되고 난 뒤에 굉장히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죠. 결국은 정치권하고 연결이 있는지 등등은 앞으로 수사를 해봐야 하겠습니다만 그런 어떤 이 한동훈 장관에 대한 증오.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반영이 되면서 저런 행동이 나오지 않았을까. 일단 CCTV를 확인하고 일단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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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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