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 보복폭탄 6천발…양측 사상자 1만명 넘겨
가자지구에 보복폭탄 6천발…양측 사상자 1만명 넘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7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사상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정부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2일 기준으로 이스라엘 측 사망자는 1,300여 명, 부상자는 3,2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가자지구 사망자가 1,417명, 서안지구 사망자가 31명, 팔레스타인 전체 부상자가 6,800여 명으로 파악되는 등, 양측 사상자가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7일 하마스에 대한 반격에 나선 이후 현재까지 폭탄 약 6천발을 가자지구에 투하했으며, 가자지구에선 5천발 넘는 로켓포가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하마스 #전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7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사상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정부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2일 기준으로 이스라엘 측 사망자는 1,300여 명, 부상자는 3,2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가자지구 사망자가 1,417명, 서안지구 사망자가 31명, 팔레스타인 전체 부상자가 6,800여 명으로 파악되는 등, 양측 사상자가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7일 하마스에 대한 반격에 나선 이후 현재까지 폭탄 약 6천발을 가자지구에 투하했으며, 가자지구에선 5천발 넘는 로켓포가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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