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연습생으로 허위초청해 접대부로 고용한 일당 검거
가수연습생으로 허위초청해 접대부로 고용한 일당 검거
외국인 여성들을 가수 연습생이나 모델 등으로 허위 초청해 유흥 접대부로 불법 고용한 일당이 무더기 검거됐습니다.
법무부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한국인 브로커와 유흥업소 관리자, 연예 기획사 대표 등 한국인 총 12명을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외국인 106명을 연예인 활동을 할 것처럼 허위 고용계약서 등을 작성해 예술 흥행 등 비자로 초청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한 현지 모집책, 허위 초청 연예 기획사 대표, 취업 알선 브로커 등으로 역할을 나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외국인 여성들을 가수 연습생이나 모델 등으로 허위 초청해 유흥 접대부로 불법 고용한 일당이 무더기 검거됐습니다.
법무부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한국인 브로커와 유흥업소 관리자, 연예 기획사 대표 등 한국인 총 12명을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외국인 106명을 연예인 활동을 할 것처럼 허위 고용계약서 등을 작성해 예술 흥행 등 비자로 초청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한 현지 모집책, 허위 초청 연예 기획사 대표, 취업 알선 브로커 등으로 역할을 나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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