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60대 체육교사 사망사건 수사 착수

  • 10개월 전
용인 60대 체육교사 사망사건 수사 착수

어제(3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된 용인시 고등학교 교사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용인시 모 고등학교 체육 교사이던 60대 A씨 휴대전화의 포렌식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통화기록과 문서 등을 토대로 A씨가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된 경위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또 조만간 A씨가 근무한 고등학교 교사 등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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