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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SG발 사태, 김익래 승계 관련성 의심"

SG증권발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다우 키움 그룹의 승계 문제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오늘(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증여세 문제 해결을 위해 지분을 매도했다고 주장한 만큼 승계 문제도 의심스러운 정황 중 하나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김익래 전 회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키움증권 본사와 김 전 회장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뒤 현재 거래내역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키움 #김익래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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