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러 대표단 방북에 "북한위협 억제 역할해야"

  • 작년
미, 중·러 대표단 방북에 "북한위협 억제 역할해야"

미 국무부는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이 북한의 정전협정 기념일 행사 참석차 방북하는 것과 관련해 북한 변화를 위한 양국의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우리는 여러 차례 중러가 유엔 안보리를 포함해 북한의 불법적인 위협 고조 행위 중단을 설득하기 위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러는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게 만드는 역할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중국·러시아_대표단_방북 #북한_전승절 #미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New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