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 완패...16강 진출 먹구름 / YTN

  • 작년
우리나라 여자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첫 경기에서 콜롬비아에 2 대 0 완패를 당했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조 2위 확보를 위해 가장 중요했던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힘없이 졌습니다.

앞서 같은 조 최강 독일이 모로코를 6대 0으로 대파하면서, 우리나라는 조 2위까지 나갈 수 있는 16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30일 모로코와 2차전을 치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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