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단체 "몇몇 학부모의 지속적 폭언·민원 사실이라 본다" / YTN

  • 작년
학교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등 교사가 학부모의 과도한 전화 때문에 괴로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 정책실장은 이번 사안의 본질은 학부모의 악성 민원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윤미숙 / 전국초등교사노조 정책실장(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해당 선생님 학급의 학생이 연필로 뒷자리 학생을 긋는 사건이 있었고, 가해자나 피해자의 학부모가 고인의 개인 휴대전화로 전화를 많이 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전화가 오는 것으로 인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학부모 몇몇의 지속적인 폭언이나 민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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