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제8차 수정안 775원 차이…여전한 격차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가 각각 1만580원과 9,805원을 요구했습니다.
양측은 제14차 전원회의에서 여덟번째 수정안으로 올해 최저임금보다 각각 10%와 1.9% 높은 금액을 제시했습니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최초 요구안을 제시한 뒤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양측 격차는 최초 2천590원에서 775원으로 좁혀졌지만, 여전히 입장 차이가 커 합의에 이르기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최저임금 수준은 늦은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최저임금 #수정안 #노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가 각각 1만580원과 9,805원을 요구했습니다.
양측은 제14차 전원회의에서 여덟번째 수정안으로 올해 최저임금보다 각각 10%와 1.9% 높은 금액을 제시했습니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최초 요구안을 제시한 뒤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양측 격차는 최초 2천590원에서 775원으로 좁혀졌지만, 여전히 입장 차이가 커 합의에 이르기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최저임금 수준은 늦은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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