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아 암매장' 7년만 유골 발견…살인죄 추가
태어난 지 하루 된 딸을 텃밭에 암매장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영아로 추정되는 유골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오늘(6일) 오후 4시쯤 경기 김포의 한 텃밭에서 40대 친모 A씨가 암매장한 것으로 추정되는 딸 B양의 유골을 발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딸을 암매장했다고 지목한 텃밭 일대를 수색해 유골을 찾았다"며 "일부 뼈만 남아 있는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아이를 살해한 정황을 확인한 경찰은 살인죄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영아 #암매장 #텃밭 #유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태어난 지 하루 된 딸을 텃밭에 암매장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영아로 추정되는 유골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오늘(6일) 오후 4시쯤 경기 김포의 한 텃밭에서 40대 친모 A씨가 암매장한 것으로 추정되는 딸 B양의 유골을 발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딸을 암매장했다고 지목한 텃밭 일대를 수색해 유골을 찾았다"며 "일부 뼈만 남아 있는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아이를 살해한 정황을 확인한 경찰은 살인죄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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