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포커스] "천안함 자폭" 이래경, 민주 혁신위원장 임명 9시간 만에 사퇴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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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국 주요 관심 뉴스 진단해보는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그리고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민주당 혁신위원장, 오늘 드디어 임명이 됐습니다.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 시민운동가 출신인데요. 그런데 임명하자마자 논란이 있었고요. 논란의 발언들이 알려진 뒤에 언론들이 통화를 했을 때도 기존 입장을 고수하는 것 같았는데요. 9시간 만에 사의를 밝혔어요, 왜 그랬던 겁니까?

[김상일]
일단 기본적으로 논란의 수위 그게 알려지기 전에는 반응이 별로 없었는데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굉장히 있었습니다, 당내에서도. 그런데 논란의 발언이 알려지면서 이렇게까지 과격한 언사를 쏟아내신 분이었나, 이러면서 비판 여론이 굉장히 커졌고요. 그중에는 아시겠지만 천안함 사건을 자폭 사건이었는데 미국 패권주의가 조작을 했다든가 그다음에 대통령을 약간 폄하해서 윤가 집단이 나라를 어렵게 한다는 이야기라든가 그다음에 지금 러시아 전쟁에서 푸틴이 전쟁범죄자가 아니다라든가 여러 가지 지금 현재 민주당이 처해 있는 상황 속에서 굉장히 어떤 강성 지지층 중에서도 아주 상당히 경도된 발언으로 들리는 이야기를 많이 하신 거예요.

그렇다 보니까 당내 비판이 굉장히 커졌고요. 공식적으로 철회를 요청하는 의견들이 표출되고 그런 것을 이재명 당대표가 듣고서 당대표께서도 이런 부분은 내가 미처 몰랐던 부분이고 그리고 본인도 그렇게까지 강경한 입장이 아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특히 천안함 부분에 대해서는 공식 입장을 수용하는 입장인데 이런 것들은 정말 어렵겠구나, 이렇게 생각을 한 것 같고요. 그래서 형태는 자진사퇴의 형태를 취했지만 아무래도 임명자와는 일정 부분의 소통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게 저의 추측입니다.


지금 김상일 평론가 얘기해 주셨지만 말씀하실 때 누군지 찾아봤다 얘기를 하셨는데 임명될 때도 좀 생소한 인물이다, 이런 반응들이 나왔거든요. 어떤 이력을 가진 인물입니까?

[윤기찬]
저도 처음 뵀는데 어쨌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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