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인천공항 패션·부티크 면세점 운영자에 신세계·신라·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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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인천공항 패션·부티크 면세점 운영자에 신세계·신라·현대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인천공항 패션·부티크 면세점 운영자에 신세계·신라·현대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패션, 부티크 품목 사업자로 신세계디에프, 호텔신라, 현대백화점면세점 등 3곳이 선정됐습니다.

중소, 중견기업만 선정돼 전 품목을 판매할 수 있는 구역에는 경복궁면세점과 시티플러스가 뽑혔습니다.

이번에 신규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들은 향후 10년간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을 운영하게 됩니다.

▶ CJ나눔재단, 금융산업공익재단과 문화다양성 교육 MOU

CJ나눔재단이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아동·청소년의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문화다양성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재단은 자체 개발한 쿠킹클래스, 문화콘텐츠 관람 등 프로그램을 전국 지역아동센터 200곳에 제공합니다.

재단은 이번 사업에 기부금 7억원을 출연했습니다.

▶ SK브로드밴드, 마케팅·인프라 등 신입사원 채용

SK브로드밴드가 마케팅, 사업관리, 서비스기획, 인프라 등 6개 직군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다음 달 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올해 대학 졸업 예정이거나 관련 직무 경험 1년 미만의 경력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평가방식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실무 과정을 절대평가로 개선했습니다.

▶ S-OIL, 제주서 환아 가족 초청 '햇살나눔 캠프'

에쓰오일은 담도폐쇄증과 화상 환아 가족 60여명을 초청해 '제16회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제(26일)부터 사흘간 제주에서 진행된 행사는 장기간 병원 치료로 지친 환아 가족들에게 휴식을 제공했습니다.

2006년 시작한 햇살나눔 캠프에는 올해까지 18년간 총 1,200여명의 환아와 가족들이 참여했습니다.

▶ 대웅제약 "자가면역질환 치료 후보물질, 미국에 수출"

대웅제약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을 미국 제약사 비탈리바이오에 수출하기로 기술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4억7,700만 달러 규모로, 대웅제약의 최근 사업연도 연결 매출액 50%에 달합니다.

계약에 따라 비탈리바이오는 치료후보 물질의 임상시험을 진행합니다.

#CJ나눔재단 #SK브로드밴드 #S-OIL #대웅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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