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관리 C등급 교량 58곳 전수 점검

  • 작년
경기도 관리 C등급 교량 58곳 전수 점검

경기도는 분당 정자교 보행로 붕괴사고를 계기로 정자교처럼 C등급 이하 판정을 받은 교량을 전수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가 관리하는 교량 718개 중 C등급은 58곳으로 이달 중으로 모두 점검을 마칠 예정입니다.

특히 정자교처럼 교량에 상수도관이나 가스관 등 각종 관이 매달린 형식의 교량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점검해 하중부담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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