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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35m 프리킥으로 득점…사우디리그 9호골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에서 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위력적인 프리킥 골을 터트렸습니다.

알나스르는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사우디 리그 21라운드 아브하와 홈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33분, 호날두는 약 35m 거리에서 낮게 깔아 찬 프리킥으로 3주 만에 리그 9호골이자 첫 홈경기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호날두는 지난달에만 8골을 몰아쳐 사우디 리그 2월의 선수에 선정됐고, 최근 포르투갈 국가대표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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