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한일 학생 상대 특강…곧 귀국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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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앵커픽] 한일 학생 상대 특강…곧 귀국길 外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 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한일 학생 상대 특강…곧 귀국길]

어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윤석열 대통령이 방일 이틀째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일본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한일 대학생들을 상대로 미래 비전 관련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재명, 선거법 재판 두번째 출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법원에 출석해 두 번째 선거법 위반 재판을 받았습니다.

이 대표 측은 대장동 의혹으로 조사를 받다 극단적 선택을 한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1처장을 "시장 시절 몰랐다"고 한 발언을 놓고 검찰과 공방을 벌였습니다.

[북한 "화성-17형 발사…김정은 참관"]

북한은 어제 윤석열 대통령 방일에 앞서 쏘아 올린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화성-17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특히 '화성-17형'이 우주에서 지구를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신뢰성이 검증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지하철 시위' 전장연 대표 체포]

장애인 권리 예산 등을 요구하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주도해온 박경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박 대표에게 모두 18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모두 불응했기 때문에 체포영장을 신청해 발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흉기 찔린 경찰…동료들은 나몰라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흉기에 찔렸는데 동료들이 이를 외면하면서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한 채 계속 근무해야 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이 경찰관은 익명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국가를 위해 일했는데 혼자 병원을 찾아야 했고 동료들도 원망스러웠다"고 주장했는데 경찰은 즉각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한일정상회담 #이재명 #화성-17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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