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북, ICBM 고각 발사…군, 경고성명 발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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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앵커픽] 북, ICBM 고각 발사…군, 경고성명 발표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 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북, ICBM 고각 발사…군, 경고성명 발표]

북한이 오늘 오전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8형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고각 발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일 공동대응을 추진하라"고 지시했고, 우리 군은 "앞으로 일어날 모든 사태의 책임이 북한에 있다"는 경고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추대 추진]

국민의힘이 당 지도부와 현역의원, 원외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하는 긴급 연석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친윤 그룹은 오늘 연석회의에서 한동훈 법무장관을 비대위원장에 추대하려는 분위기인데, 한 장관은 당초 오늘 예정된 외부 일정을 돌연 취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서 '이낙연 신당' 불가론 확산]

더불어민주당 초선인 강득구, 이소영 의원 등이 주도해 시작된 이낙연 전 대표 신당 추진 중단 호소문 서명이 닷새째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명계 원외조직도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대표의 창당은 헛된 정치적 욕망 때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돈봉투 의혹' 송영길 영장심사…구속 갈림길]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가 오늘 오전부터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심사에 앞서 취재진에게 "겸손하고 성실하게 소명하겠다"고 밝힌 송 전 전표의 구속여부는 오늘밤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경복궁 담벼락 또 '낙서 테러'…모방범 자수]

서울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한 모방범행 용의자가 범행 하루 만에 자수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경복궁 담장 일대에 낙서한 용의자들은 아직 경찰이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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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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