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소상공인 피해구제' 종합지원센터 개설

  • 작년
'영세 소상공인 피해구제' 종합지원센터 개설

영세 공급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리점 종합지원센터가 본격 업무에 착수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위탁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대리점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5개월간 시범 운영을 한 대리점종합지원센터는 대리점 분쟁 예방, 상담, 갈등 완화, 피해 구제와 관련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불공정행위로 인해 피해를 입은 대리점주에게는 변호사 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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