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0일 뉴스워치

[이시각헤드라인] 3월 10일 뉴스워치

■ 숨진 이재명 前비서실장 "이제 내려놓으시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인 전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 씨는 유서에서 이 대표를 언급하며 이제 정치를 내려놓으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윤대통령 "가짜 아닌 힘에 의한 평화 구축"

윤석열 대통령은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해군과 해병대가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습니다. 상대 선의에 기댄 '가짜 평화' 대신 스스로 지키는 '진정한 평화' 구축을 강조했습니다.

■ "日피고기업 강제징용 '미래기금' 참여 예상"

외교부는 강제징용 일본의 피고기업들이 미래기금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시다 일본 총리는 내주 정상회담에서 숨김없이 관계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코스피 2,400선 붕괴…환율 1,320원대

추가 금리 인상과 금융기관 부실 우려에 따른 미국 주식 시장 급락 여파가 국내에도 미쳤습니다. 코스피는 두달만에 2,400선이 무너졌고 환율은 1,330원선에 근접했다 당국 개입에 진정됐습니다

■ 시진핑 中주석 만장일치 3연임…1인 장기체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49년 신중국 건국 이후 첫 '3연임' 국가주석이 됐습니다. 시주석은 당과 국가, 군에 걸친 최고지도자로서 재임 기간을 15년까지 연장하게 됐습니다.

#이재명 #윤대통령 #미래기금 #코스피 #시진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