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14일 뉴스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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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6월 14일 뉴스투나잇

■ 내일 전국에 비 내리며 더위 주춤

주말인 내일은 전국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면서 폭염 수준의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 한-우즈베크 정상회담…고속철 첫 수출 성사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 고속철의 우즈베키스탄 수출 계약이 성사됐다고 밝혔습니다.

■ 이재명 "대북송금, 조작 사건으로 밝혀질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으로 기소된 것을 두고 "희대의 조작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언론이 이를 제대로 지적하지 않는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해병특검법 21일 청문회…이종섭 등 증인 채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연 야당이 오는 21일 '해병 특검법' 입법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 서울의대 비대위 "휴진, 불가피한 선택"

오는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는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휴진은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중증·희귀질환 진료는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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