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檢 압박수사로 생긴 일...미친 칼질 용서 못해" / YTN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의 극단적 선택은 자신이 아닌 검찰의 과도한 압박 수사 때문이라며, 검찰의 미친 칼질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아무리 비정한 정치라고 하지만 이 억울한 죽음들을 두고, 정치도구로 활용하지 마십시오. 이게 검찰의 과도한 압박 수사 때문에 생긴 일이지, 이재명 때문입니까?

주변을 먼지 털듯이 털고 주변의, 주변의, 주변까지 털어대니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견뎌 나갑니까? 그야말로 광기입니다, 광기. 검찰의 이 미친 칼질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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