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마인츠 '2월의 선수'…3골 2도움 맹활약

이재성, 마인츠 '2월의 선수'…3골 2도움 맹활약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이재성이 소속팀 마인츠에서 2월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마인츠는 구단 트위터를 통해 "이재성이 77%의 득표율로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공식전 30경기에서 4골 3도움을 올리며 마인츠에 안착한 이재성은 2월 한 달 동안 4경기에서 3골 2도움을 몰아치며 맹활약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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