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인류애는 강하다

  • 작년


조만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지 1년이 됩니다.

전쟁이 길어지면서 지구 종말 시계의 남은 시간이 단 90초 뿐이라는 암울한 소식도 들려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는 큰 재앙이 닥쳤습니다.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통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절망의 시간이지만 우리는 이들을 결코 외면하지 않을 겁니다.

전세계에서 구호의 손길이 지금 이 순간에서도 이들을 향하고 있습니다.

구조팀과 구호물자가 현지로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류애가 있는 한 지구 종말의 시곗바늘은 더 빨라지지 않을 겁니다.

마침표 찍습니다.

[인류애는 강하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