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2%p 하락한 32%...부정 59%"-갤럽 / YTN

  • 2년 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초반을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7일부터 어제(9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대답은 32%로 일주일 전보다 2%p 하락했고,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59%로 3%p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직무 평가는 올해 30%대 중반을 유지했지만 2주 연속 하락세로 접어들었고, 50%대 중반이던 부정평가 역시 상승곡선이 뚜렷합니다.

윤 대통령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로는 '외교'가 첫손에 꼽혔고, '공정·정의·원칙'과 '노조 대응' 순서였습니다.

반면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가 첫 번째였고, '외교'와 '독단적·일방적'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지난주보다 2%p 오른 37%, 더불어민주당은 3%p 하락한 31%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www.gallup.co.kr)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3년 2월 7일∼9일(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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