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170년 이상 된 영국 교회 화재로 전소
  • 작년
◀ 앵커 ▶

네, 이어서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170년 이상된 영국 런던의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1800년대 영국 빅토리아 시대에 지어진 교회 건물이 불탔습니다.

건물이 온통 불길에 휩싸여 있는 모습이 보일텐데요.

현지시간 27일, 런던 세인트 존스우드의 세인트 마크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 광고 ##10대 이상의 소방차가 투입됐고요.

수십 명의 소방관이 화재 진압에 나선 끝에 불은 하룻밤 만에 간신히 꺼졌는데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어진 지 170년 이상 돼 역사적 가치를 지닌 유산이 하룻밤 만에 화재로 소실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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