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박물관 '한국음력설' 표현에…중국 네티즌 집단공격
영국박물관 '한국음력설' 표현에…중국 네티즌 집단공격
영국박물관이 '한국 음력 설'이라는 표현을 썼다가 중국 네티즌의 집단 공격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저녁 '설맞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전통 공연 등 행사를 진행한 영국박물관은 트위터 등 홍보글에 '한국 음력설'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이 벌떼처럼 들고일어나 중국 설이라고 해야 한다거나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치는 걸 영국박물관이 돕고 있다는 등 글을 올렸습니다.
실제 행사 때는 몇 명이 공연 중 항의 피켓을 들고 서 있기도 했습니다.
#설 #영국박물관 #중국_네티즌 #한국음력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영국박물관이 '한국 음력 설'이라는 표현을 썼다가 중국 네티즌의 집단 공격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저녁 '설맞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전통 공연 등 행사를 진행한 영국박물관은 트위터 등 홍보글에 '한국 음력설'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이 벌떼처럼 들고일어나 중국 설이라고 해야 한다거나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치는 걸 영국박물관이 돕고 있다는 등 글을 올렸습니다.
실제 행사 때는 몇 명이 공연 중 항의 피켓을 들고 서 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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