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언론 "치치, 한국 대표팀 감독직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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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언론 "치치, 한국 대표팀 감독직 거절"

브라질 축구대표팀을 이끌며 벤투호를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막아섰던 치치 전 감독이 우리 축구대표팀 감독직을 거절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브라질 TNT 방송은 치치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까지 한국을 이끌어 달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사양했다고 전했습니다.

치치 감독은 최근 공식적으로 브라질축구협회와 약 6년반의 동행을 마쳐 현재 적이 없는 상태입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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