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3일 라이브투데이2부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3일 라이브투데이2부

■ '이태원 국조' 힘겨루기…여 "의총서 논의"

더불어민주당 등 야 3당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계획서 강행 처리를 예고한 국회 본회의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국정조사 수용 여부를 논의합니다.

■ '서해피격' 서훈 소환 예정…정점 향하는 수사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불러 조사합니다. 검찰은 서 전 실장이 고 이대준 씨의 '자진 월북'을 속단하고 이와 배치되는 첩보를 삭제하도록 지시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 내일 우루과이와 1차전…광화문광장 거리응원

안면골절 수술을 받은 축구 대표팀 손흥민이 헤딩 훈련을 소화하며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안전 관리 계획을 준수하는 것을 조건으로 내일 서울 광화문광장 거리 응원을 허용했습니다.

■ 북 김여정 "초강경 대응"…추가 도발 가능성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논의에 대해 "이중기준"이라고 반발하며 "초강경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추가 도발을 위한 명분 쌓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인도네시아 지진 사망자 최소 260명으로 늘어

그제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규모 5.6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6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내진 설계가 제대로 안 된 학교 건물들이 붕괴하면서 학생들 피해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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