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7일 라이브투데이2부

  •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7일 라이브투데이2부

■ 영하권 추위 속 첫눈…충청·호남 10cm 이상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아침에 다시 영하권 추위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 오후 서울 등 곳곳에 첫눈이 예보됐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 1cm 안팎, 충청과 호남, 제주에는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고 모레부터 잠시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 "APEC 계기 한미일 정상 회동 예정"

대통령실이, APEC 회의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과 일본 정상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기시다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이 심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기현-인요한 오늘 회동…비명계 의원모임 발족

국민의힘 혁신안을 놓고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 간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오늘 전격 회동합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비명계 의원들이 의원모임을 발족하며 본격 세력화에 나섰습니다.

■ 이스라엘 "알시파 병원 내 지하터널 입구 발견"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알시파 병원 경내에서 하마스의 지하터널 등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이곳에 작전 본부를 차리고 환자와 의료진 등을 인간방패로 활용해왔다고 주장해왔습니다.

■ '김포특별법' 발의…수도권 지자체장 이견 여전

국민의힘이 김포를 서울에 편입시키는 내용의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지역 의견수렴과 야당 협상 등의 절차가 변수로 남은 가운데, 수도권 지자체장이 '메가시티 서울'을 논의했지만, 서로 입장 차이만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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