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 이정후·고우석, 일구회 투타상 선정

  • 2년 전
'한 가족' 이정후·고우석, 일구회 투타상 선정

키움 이정후와 그의 '예비 매제' LG 고우석이 나란히 일구회 최고 타자와 투수에 선정됐습니다.

프로야구 OB모임인 일구회는 "올해 일구상 최고 타자상에 이정후, 최고 투수상에 고우석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연소 40세이브로 구원왕을 거머쥔 고우석은 '타격 5관왕'에 오른 이정후의 여동생과 내년 1월 화촉을 밝힐 예정입니다.

지난 9월 먼저 공개된 일구대상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롯데 이대호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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