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바이든, 윤대통령 만나 "인플레 감축법 진지한 협의"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한 한국 측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대통령이 현지시간 18일 런던 찰스 3세 주최 리셉션과 21일 뉴욕 글로벌펀드 회의 등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 이 같이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 측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진지한 협의를 이어가자고 답했습니다.

한미 두 정상은 '금융안정을 위한 유동성 공급장치' 실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고, 북핵 대응 공조를 강화하는 데도 의견을 모았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한미_정상_환담_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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