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서울시, '제로카페'로 일회용컵 줄인다

환경부·서울시, '제로카페'로 일회용컵 줄인다

환경부와 서울시가 올해 안에 일회용컵 1천만개 줄이기를 목표로 다회용컵 전용 커피전문점 '제로카페' 사업을 시작합니다.

참여 매장에서는 제로카페 로고를 부착하고, 다회용컵 이용료를 30∼50％ 할인하며, 매장 내에 안내원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7개 업체가 참여하며, 서울시는 유동 인구가 많고 커피전문점이 밀집한 광화문, 여의도 등 20개 지역을 거점으로 무인반납기 800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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