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성수동 레미콘공장 마침표…개발 논의

  • 2년 전
45년 성수동 레미콘공장 마침표…개발 논의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철거가 완료됨에 따라 개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한때 서울 근대화의 상징으로도 꼽혔던 삼표레미콘 공장은 1977년 첫 가동 이후 45년 만에 철거됐습니다.

서울시는 2만8,804㎡에 달하는 부지를 서울숲과 연계한 청년문화 복합 거점으로 조성할 수 있게 지원할 방침으로 해당 부지 개발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 발주 결과는 내년 6월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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