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자동차보험 손해율 70%대…보험료 인하 가능성
보험료 수입 대비 보험금 지급 비율을 뜻하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대형 손해보험사들을 중심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대부분 70%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말 80%대 중반을 기록했던 손해율은 지난해 말 70%대 후반으로 내려왔고, 올 상반기에는 70% 중반을 기록하는 등 점차 개선되고 있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선으로 보고 있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자동차 보험료 인하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보험료인하 #손해보험사 #손익분기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보험료 수입 대비 보험금 지급 비율을 뜻하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대형 손해보험사들을 중심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대부분 70%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말 80%대 중반을 기록했던 손해율은 지난해 말 70%대 후반으로 내려왔고, 올 상반기에는 70% 중반을 기록하는 등 점차 개선되고 있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선으로 보고 있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자동차 보험료 인하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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