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해는송해는 1927년생으로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했으며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34년간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 부문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故 송해은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금관문화훈장'은 1등급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