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맞은 여름 극장가…한국 대작 영화 '풍성'
[앵커]
올여름 더위를 물리쳐 줄 한국형 대작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고 있습니다.
앞선 작품들로 흥행이 검증된 감독들의 신작 소식에 극장가는 연일 붐비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봅니다.
신제인 캐스터.
[캐스터]
서울 용산에 위치한 영화관에 나와 있습니다.
올여름 극장가는 바깥 날씨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가득합니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대작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휴일을 맞아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상영관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특히 '외계+인 1부'는 영화 '암살'과 '도둑들'로 천 만 감독 반열에 오른 최동훈 감독의 신작입니다.
시간여행과 외계인을 결합한 독특한 소재로 흥행몰이에 한창인데요.
개봉과 동시에 지난 한 달 여간 외화가 독주해오던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습니다.
영화 '명량'으로 1,700만 관객을 동원했던 김학민 감독의 '한산: 용의 출현'은 이달 27일에 개봉합니다.
사전 예매량이 12만 장 돌파를 목전에 둘 정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어 8월에는 '관상'과 '더 킹'을 흥행시킨 한재림 감독의 항공 재난 영화 '비상선언'과 배우 이정재가 메가폰을 잡은 '헌트'도 출사표를 던집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존폐 위기를 겪었던 영화산업이 다시금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장마가 막바지에 들면서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는데요.
다채로운 영화들과 함께 더위를 이겨내 보는건 어떨까요.
코로나19가 재 확산하고 있는 만큼, 개인 방역에는 더욱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용산 영화관에서 연합뉴스TV 신제인입니다.
#여름극장가 #성수기 #상영관 #박스오피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올여름 더위를 물리쳐 줄 한국형 대작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고 있습니다.
앞선 작품들로 흥행이 검증된 감독들의 신작 소식에 극장가는 연일 붐비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봅니다.
신제인 캐스터.
[캐스터]
서울 용산에 위치한 영화관에 나와 있습니다.
올여름 극장가는 바깥 날씨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가득합니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대작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휴일을 맞아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상영관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특히 '외계+인 1부'는 영화 '암살'과 '도둑들'로 천 만 감독 반열에 오른 최동훈 감독의 신작입니다.
시간여행과 외계인을 결합한 독특한 소재로 흥행몰이에 한창인데요.
개봉과 동시에 지난 한 달 여간 외화가 독주해오던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습니다.
영화 '명량'으로 1,700만 관객을 동원했던 김학민 감독의 '한산: 용의 출현'은 이달 27일에 개봉합니다.
사전 예매량이 12만 장 돌파를 목전에 둘 정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어 8월에는 '관상'과 '더 킹'을 흥행시킨 한재림 감독의 항공 재난 영화 '비상선언'과 배우 이정재가 메가폰을 잡은 '헌트'도 출사표를 던집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존폐 위기를 겪었던 영화산업이 다시금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장마가 막바지에 들면서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는데요.
다채로운 영화들과 함께 더위를 이겨내 보는건 어떨까요.
코로나19가 재 확산하고 있는 만큼, 개인 방역에는 더욱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용산 영화관에서 연합뉴스TV 신제인입니다.
#여름극장가 #성수기 #상영관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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