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1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체리데이' 행사를 했습니다.

'워싱턴 체리'로 알려진 미국북서부체리는 워싱턴과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 등 5개 주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미국산 수입 체리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북서부체리협회는 워싱턴 체리에 항산화 성분과 미네랄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 강조합니다.

한편, 행사에는 올해 체리데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성은 씨가 참석해 체리 출시를 기념했습니다.

▶ 인터뷰 : 박선민 / 미국북서부체리협회 부사장
- "미국북서부체리는 워싱턴주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는데요. 체리를 재배하는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이라서 체리의 과육이 단단하고 맛도 매우 좋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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