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를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시대'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전통 수출 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 수출의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국가적인 과제임을 고려해 핵심 전략 품목의 수입선을 다양화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강화해 '선진국형 무역투자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사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민경영 기자 business@mbn.co.kr]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를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시대'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전통 수출 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 수출의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국가적인 과제임을 고려해 핵심 전략 품목의 수입선을 다양화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강화해 '선진국형 무역투자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사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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