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가뭄 긴급대책 추진"…부처합동TF 운영

  • 2년 전
윤 대통령 "가뭄 긴급대책 추진"…부처합동TF 운영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가뭄 확산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각 부처가 현장 피해를 면밀히 살펴 대체 수원 개발 등 긴급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예비비를 투입해 관정 개발, 용·배수로 정비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과 5월, 2차례 각 시·도에 가뭄대책비 75억 원을 내려보낸 데 이어, 대체 수원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에 22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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