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지소연, 눈물로 작별인사…국내무대 활약 예고

  • 2년 전
첼시 지소연, 눈물로 작별인사…국내무대 활약 예고

잉글랜드 클럽 첼시 위민을 떠나는 지소연이 눈물로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지소연은 구단 홈페이지에 공개된 영상에서 "한 번 블루는 영원한 블루"라며 "첼시를 떠나는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소연은 첼시에서 8년을 뛰며 총 208경기에 출전해 68골을 기록했고, 5차례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지소연의 차기 행선지는 국내무대, WK리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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