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가 뇌신경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바이오 벤처기업과 반려동물 바이오 신약연구소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맺은 벤처기업 지엔티파마는 신약연구소를 통한 지역산업 발전과 일자리 제공을, 군포시는 원활한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군포시는 신약연구소를 비롯해 인근에 들어서기로 한 유한양행의 바이오연구시설 등을 통해 바이오 중심의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