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상생재단이 올해 품질안전 지원사업 대상 업체 24곳을 선정하고 어제(6일) 서울 CJ인재원에서 협약식을 했습니다.
식품안전상생재단은 신청 업체 70여 곳을 실사한 뒤 최종 선정한 24개 중소 식품기업의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하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과정은 현장 정밀진단 뒤 해결방법과 관리방안, 모니터링을 포함한 개선실행관리에 중점을 두고, 이후 사후 관리에 나섭니다.
식품안전상생재단은 CJ제일제당이 식품산업 발전을 돕기 위해 2014년 1월 시작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올해까지 200개사를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 업체는 품질안전 수준이 대기업 납품 가능 수준 이상으로 향상하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오재석 / CJ제일제당 부사장
- "대부분의 식품 대기업은 품질안전 전문조직을 갖추고 운영하고 있으나 중소 식품기업들은 인력과 설비 인프라 확보 이슈로 전문조직을 갖추기가 어려운 현실인데 이러한 이슈를 조금이라도...
식품안전상생재단은 신청 업체 70여 곳을 실사한 뒤 최종 선정한 24개 중소 식품기업의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하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과정은 현장 정밀진단 뒤 해결방법과 관리방안, 모니터링을 포함한 개선실행관리에 중점을 두고, 이후 사후 관리에 나섭니다.
식품안전상생재단은 CJ제일제당이 식품산업 발전을 돕기 위해 2014년 1월 시작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올해까지 200개사를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 업체는 품질안전 수준이 대기업 납품 가능 수준 이상으로 향상하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오재석 / CJ제일제당 부사장
- "대부분의 식품 대기업은 품질안전 전문조직을 갖추고 운영하고 있으나 중소 식품기업들은 인력과 설비 인프라 확보 이슈로 전문조직을 갖추기가 어려운 현실인데 이러한 이슈를 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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