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재판부 편파적"…검찰 기피신청, 기각

  • 2년 전
"조국 재판부 편파적"…검찰 기피신청, 기각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입시비리 사건 담당 재판부가 편파적이라며 교체를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재판부가 계속 조 전 장관의 재판을 진행합니다.

다만 이 사건의 주심이었던 김상연 부장판사가 건강상 이유로 휴직해, 김정곤 부장판사가 새로 합류하게 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재판부가 동양대 강사휴게실 PC 등을 증거로 채택하지 않은 데 반발하며 지난달 재판부 기피신청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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