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이 지난 3년 6개월 동안의 시정 활동 과정을 담은 저서 '돈 버는 시장' 출판기념회를 킨텍스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념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방문자의 체류 시간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스탠딩 쓰루' 방식으로 열렸습니다.
이 시장은 저서에서 "109만 시민이 살아 갈 더 좋은 고양특례시를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희망의 끈을 향한 초선시장의 분투기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재준 / 경기 고양시장
- "지난 3년 6개월 동안 고양시 공무원들하고 부조리, 잘못됐던 것들을 바로 잡아가면서 시민의 권리를 최대한 확보했던 내용을 담았습니다. 오미크론이 오고,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있어서 이렇게 '스탠딩 쓰루'로 하고, 동선을 최대한 확장해서 시민들을 감염 위험으로부터 최대한 방지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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